랑빠스81

랑빠스81

직접만든 프렌치 메뉴를 선보이는 샤퀴테리 전문 선술집

오너셰프 지오가 파트너 그렉 셰프와 함께 이끄는 랑빠스81은 직접 만든 15종 이상의 샤퀴테리 중심으로 술안주에 적합한 프렌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샤퀴테리 전문 선술집이다. 계절에 따라 양고기소시지인 ‘메르게즈’, 돼지고기에 파마산 치즈와 이탈리안 파슬리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랑빠스소시지’, 프랑스 소시지 ‘부댕블랑’, 돼지위를 부드럽게 조리한 프랑스식 소시지 ‘앙두예뜨’ 등- 어울리는 가니시가 곁들여져 한끼 식사 개념의 소시지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말린 돼지다리 햄 ‘잠봉섹’, 말린 돼지 등심 햄 ‘코파’, 매콤한 드라이햄 ‘초리소’, 말린 오리가슴살 ‘카나드 퓌메’, 훈연향이 풍기는 ‘마늘 소시지’, 익힌 돼지다리 햄 ‘잠봉 드 파리’, 오리가슴살 ‘리예트’ 등이 올려진 샤퀴테리보드는 어디에서 맛 볼 수 없는, 랑빠스81에서만 맛볼 수 있다. 또한 클래식한 프랑스 메뉴를 계절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쉐프 소개

지오 오너 셰프는 영국의 레스토랑에서 프렌치 및 유러피언 요리를 익혔다.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다양한 음식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현재는 음식문화에 관련된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는 ‘푸드랩’에서 푸드디렉터로 ‘포장마차 프로젝트’. ‘프렌치 선술집 프로젝트’ 등 새로운 형태의 음식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또한 국내외 아티스트, 기획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음식 문화와 예술 문화의 세계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음식과 예술의 새로운 접목을 꾀하고 있다.   

(좌) 지오 셰프, (우) 그렉 셰프 

그레구아르 미쇼 셰프는 프랑스 파리로 7살 때 입양을 갔으며 16살에 요리에 입문하였다. 프랑스 파리의 400년 전통이 깃든 레스토랑 ‘라 투르 다르장’과 세계적인 거장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셰프의 레스토랑 ‘플라자 아테네(Plaza Athene)’에서 실력을 쌓고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프렌치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